웨이팅 없이 들어간 맛집 BEST 3 후기
🍜 ① 소바노 야마야 (Soba no Yamaya)
- 위치: 나하 공항에서 차로 15분
- 대표 메뉴: 오키나와 소바, 라후테(돼지고기 조림)
- 후기: 12시 전에 도착하니 자리 여유 많았고,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부드러워 감동이었어요.
- 웨이팅 시간: 0분 (11:20 도착 기준)
🍛 ② 포포노야 (Poponoya)
- 위치: 아메리칸빌리지 뒷골목
- 대표 메뉴: 타코라이스, 핫샌드
- 후기: 조용한 골목에 숨어 있는 가게인데, 내부가 넓고 아기의자까지 있어서 편했어요.
- 웨이팅 시간: 없음 (13:30 늦은 점심)
🍤 ③ 텐푸라 노 하나 (てんぷらの華)
- 위치: 북부 명소 가는 길 중간 (차탄~온나 이동 중)
- 대표 메뉴: 새우 튀김 덮밥, 가지 튀김
- 후기: 바로 튀긴 튀김이라 식감 최고! 가지 튀김은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 웨이팅 시간: 약 5분 (오후 3시 방문)
웨이팅 없는 맛집 찾을 때 주의할 점
- 영업 시간 체크: 일본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14:00~17:00)이 자주 있어요.
- 현금 준비: 소규모 맛집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도 많아요.
- 주차 여부 확인: 렌트카 여행이라면 주차 가능 여부 중요합니다.
오키나와 맛집, 웨이팅 없이 즐기는 꿀팁!
- 현지 식사 시간 피하기: 점심은 11:00~12:00, 저녁은 17:00~18:00 사이가 가장 한산해요.
-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 찾기: 나하 시내보다 차로 5~10분만 벗어나도 숨은 맛집이 많아요.
- 구글/네이버 리뷰가 적은 곳 주목: 리뷰 적다고 맛없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현지인 맛집일 가능성 높아요!
총정리
‘유명한 곳’은 줄 서야만 갈 수 있지만, 진짜 맛있는 집은 골목에 숨어 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가족 여행이나 짧은 일정이라면, 웨이팅 없는 맛집으로 효율적인 여행을 해보세요.
저도 다음 오키나와 여행에서도 꼭 이 방식으로 먹방 투어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