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 대상자 조화와 조건 확인 공식 사이트
2025년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배드뱅크 제도는 장기 연체 채무자를 위한 채무 조정 프로그램입니다. 배드뱅크 대상자 조회는 온비드 또는 캠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1. 배드뱅크 대상자 조회 방법
.png "배드뱅크 대상자 조회와 조건 확인할수 있는 공식사이트")
본인이 배드뱅크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캠코가 자동으로 대상자를 선별하지만, 직접 조회 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캠코 공식 사이트 이용: 온비드 또는 캠코 홈페이지 ‘개인 채권 조회’ 메뉴에서 공동인증서, 공공아이핀, PASS 앱 등으로 본인 인증 후 ‘매각채권 조회’에서 내 계정 확인
- 외국인: 외국인등록번호로 인증 가능, 캠코 고객센터(1588-3570)에서 다국어 안내
- 통합 조회: 신용회복위원회(FINE)에서도 정보 교차 확인 가능
- 준비사항: 채무 증빙서류(계좌거래내역, 계약서 등), 상환능력 입증자료(소득·재산), 상환계획서 또는 감면신청서
- 주의사항: 단순 조회는 신용등급에 영향 없음, 허위 서류 제출 시 불이익, 최근 자료 준비 필수
조회 후 필요한 자료와 협상 전략을 미리 준비하면 채무 조정과 소각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배드뱅크 대상자 조건
배드뱅크 혜택을 받으려면 연체 기간, 채무 금액, 소득·재산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혜택 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연체 기간: 7년 이상
- 채무 금액: 원금 5,000만 원 이하
- 소득·재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처분 가능한 자산 없음
- 대상 채무: 개인 무담보 채무
- 우선순위: 신용회복위원회 또는 서민금융기관 이용자도 우선순위 적용
조건을 충족하면 캠코를 통해 채무 소각과 추심 중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연체로 인한 금융 부담을 줄이고 재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 배드뱅크 제도 개요
배드뱅크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무담보 개인채무를 캠코가 매입하고, 채무 소각이나 상환 조정을 통해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제도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이며, 8월 설립, 9월 업권별 매입 협약 체결 후 운영됩니다.
- 대상 채무: 7년 이상 장기 연체, 5천만 원 이하 무담보 개인채무
- 시행 일정: 2025년 8월 설립 → 9월 업권별 매입 협약 체결 → 10월 본격 시행
- 채권 처리 방식: 매입 후 추심 중단, 상환 능력 부족 시 원금 최대 80% 감면 또는 소각
- 주관 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배드뱅크 제도는 단순한 채무 조정이 아니라, 장기 연체 채무자의 사회적 재기와 금융 안정성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정리
- 대상자 조건: 7년 이상 연체, 5천만 원 이하 개인 무담보 채무, 중위소득 60% 이하, 처분 가능한 자산 없음
- 대상자 조회 방법: 캠코 온비드 및 공식 홈페이지, FINE 통합 조회, 외국인도 외국인등록번호로 조회 가능
- 준비사항: 채무 증빙, 소득·재산 자료, 상환계획서 또는 감면신청서
- 주의사항: 단순 조회는 신용등급 영향 없음, 허위서류 제출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