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실업급여- 워크넷 구직등록방법



워크넷 구직등록 하기

65세 이상 실업급여, 구직등록 먼저 하셨나요?

65세 이상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구직등록’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더라도, 실업 상태를 인정받으려면 정부에 ‘일할 의지가 있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절차가 필요하죠.
그 출발점이 바로 워크넷(WORKNET) 구직등록입니다.

1. 구직등록이란?

구직등록이란 정부의 고용지원시스템에 “나 지금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라고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의 워크넷(work.go.kr)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실업급여 신청 전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2. 왜 구직등록을 해야 하나요?

실업급여는 실업 상태에 있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조건 하에 지급됩니다.
구직등록을 하지 않으면 고용센터에서는 ‘실업’으로 간주하지 않아 실업급여 수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즉, 실업급여의 출발점은 구직등록이라고 볼 수 있어요.

3. 구직등록 방법 (워크넷 기준)

  1. 워크넷(work.go.kr) 접속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3. 상단 메뉴 ‘개인서비스’ → ‘이력서 등록’ 클릭
  4. 기본 정보, 학력, 경력 등 작성 후 저장
  5. 마지막에 ‘구직신청’ 버튼 클릭하면 완료!

주의!
이력서를 저장만 하고 '구직신청'을 누르지 않으면 구직자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구직신청 완료’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4. 구직등록 후엔 어떤 절차가 이어지나요?

구직등록이 완료되면 고용센터에서 구직자 상태를 확인하고, 실업급여 신청, 온라인 교육 수강, 구직활동 인정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즉,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죠.

5. 구직등록 시 꿀팁!

  • 이력서에 꼭 화려한 경력이 없어도 됩니다. 단순 알바, 일용직 경력도 인정!
  • ‘희망직종’, ‘근무지’, ‘근무형태’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작성하세요.
  • 연령과 경력을 고려해 ‘고령자 맞춤 일자리’ 키워드 검색도 추천합니다.


다음 이전